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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맛집 뺨치게 삶는 법 간단하죠? 육개장 만드는 법 대파고사리

육개장 만드는 법 장내 기와라비 푸짐하게 맛집 뺨치게 끓이는 법 정말 간단하죠?
아마 명절에 부침개나 튀김 라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셨으니 매운 음식을 찾으실 겁니다. 저는 사실 느끼한 음식을 별로 많이 안 먹는 것 같은데 맵고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오늘 저녁에도 꼭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오~ 진짜 마누라 엄지 척! 국물이 죽이는데!▲남편의 반응=남편이 닭고기 육개장부터 시작해서 이런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한 솥에 끓여놓으면 아주 잘 먹겠죠. 무리해서 밥 두 공기씩 비워요.

오랜만에 육개장 만드는 법 올려드릴게요다른 건 필요 없어요 파를 듬뿍 넣습니다. 명절에 남은 고사리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 봅시다. 고사리는 슈퍼에서 삶아서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생략도 가능합니다. 좋아하는 야채를 듬뿍 넣으면 육개장 만드는 법 엄청 맛있고 쉬워요~

얼큰한 국물에 저도 모르게 '크~'를 외치게 되는 그런 맛이랄까? 아재소리가 절로 나는 얼큰한 국물입니다. 하하! 이웃들도 제가 가르치는 방법대로 꼭 만들어 보세요.

야채가 너무 비싼 지금 만들기는 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가족이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대파랑 고사리 육개장 만드는 법 올려드릴게요!

 

준비하세요~

쇠고기 350g, 대파 3대, 삶은고사리 200g, 양파 12개, 느타리버섯 1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식용유 3잔, 참기름 2잔, 고춧가루 4잔, 다진 마늘 2잔 듬뿍, 후추떡떡, 맛술 14컵, 국간장 13컵 + 2컵, 소금 1컵 물 1300ml * 삶은 고사리 대신 콩나물을 넣어도 베리굿! * 파는 큰걸 준비해요~ * 육수간장으로 기본맛을 맞추면서 부족한 맛은 소금을 추가합니다. 소금은 껍질을 벗기고 한 번 집어넣고 맛이, 취향이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고춧가루는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탁해져요. 적당히~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얼른 빼는게 추천! "바쁘시면 패스 가능해요!" * 소고기는 남아있던 구이용으로 사용했습니다.햇빛도 잘 들고요. 일반 국물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대파는 저렇게 길게 썰어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대파를 많이 넣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절대 담백한 수프에는 대파가 가득!

양파를 도톰하게 슬라이스하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뜯습니다. 고추도 깡총깡총~

요즘 삶은 고사리 많이 팔아요 대충 썰어서 준비할게요
고기는 먹기 좋게 잘라요.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붓는다. 파를 넣고 살짝 볶습니다
고춧가루 3스푼 넣고 다시 한번 살짝 볶아줍니다. 재채기 조심!
소고기를 넣고 미림과 후추를 넣고 볶습니다. 고기가 색이 나기 시작하면 (너무 오래 볶지 마세요)
물과 고사리를 넣습니다. 양념을 넣고 끓여줍니다.
부글부글 끓으면 남은 야채 다 넣어요 고춧가루는 처음에 한 3스푼 넣었어요. 뒤에 이렇게 넣었어요.
너무 부글부글 끓여줘요. 그러면 맛있는 육개장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어렵지 않죠? 푹 끓여주는 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남편이 얼마나 들떠 있어요?
밥 한 그릇 빨리 싸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남편은 먹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서 꺼내주신 거예요.
대파와 고사리를 듬뿍 넣어 육개장 만드는 법을 꼭 참고해 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요리, 사진꼬마튜튜블펌, 재편집은 자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