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만 돌아다니면 정말 다 구르는 것 같아아삭한 식감에 버찌의 톡 쏘는 양념을 더해 단짠 양념장 #콰드라고추 곤약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집에서 #반찬을 맛있게 먹고 싶으면 초간단 #곤약요리법 #곤약조림 만드는 법 가볍다.게 먹어봐요.
2020.03.14 화이트데이 오늘 사탕을 받을 수 있을까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발렌타인 날 초콜릿을 안 줘서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네요.편의점 앞을 지날 때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보면 누가 받을지 모르지만 참 좋은 때네요.
누가 칼로리 낮다고 해서 먹자고 하는데 아무 맛도 안 나니까 안 좋아해뭐가 맛있다고 그걸 사먹어?라고 하시는 거예요하지만 여기에 약간 짠 양념을 하면 밥 반찬으로 맛과 영양까지 취할 수 있어서 좋네요.만드는 과정은 더 간단합니다. 매일 먹으면 다들 짜증나는 게 새롭게 해주기 때문에 그런가 해서요.곤약 요리법 반찬으로 맛있게
회반죽 고추는 메모를 떼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크기는 반으로 잘라주세요.곤약은 먹을 때쯤 잘라주세요.
곤약은 끓는 물에 넣고 2~3분 삶아 채썰어 놓으세요.재료를 손질할 때 물을 냄비에 준비하고 끓이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조림에 올리고당을 넣어주시면 윤기가 납니다.참기름을 지금 넣으면 안 돼요.달군 팬에 삶은 것 양념장과 양념장을 넣고 끓입니다.중약불에서 10분간~~ 풋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끓이세요.사당김~이 죽으면 참기름을 두르고 참깨를 뿌려 섞으면 됩니다강한 불로 하면 조미료가 타기 때문에 중약불로 조리해 주십시오.향이 너무 좋아서 가족들이 "오늘 반찬은 뭐냐" 하고 주방에 와있네요 ㅋㅋㅋ 맞혀봐~ 하니까 어묵볶음인 줄 알았대요간장, 맛술, 설탕 들어간 게 어묵 반찬 같았던 것 같아요희재가 '엄마 푸딩미타이'라고 해서 풋고추 곤약조림 하나 먹고 '달콤하고 짠 게 맛있다'고 해서 잘 먹네요.아들 말대로 푸딩처럼 생겼는데 아무 맛도 나지 않고 어떻게 먹을까 했는데 이렇게 초간단한 곤약 요리법이 있었다니.1모에마트에서 1,500에 포장은 1봉지에 2000하는데 반만 썼어요.그야말로 가성비 최고 메뉴. 짭짤한 밥 반찬으로 거창하고 오뎅 같기도 하고 칼, 로, 리도 낮다고 하니까. 바로 진정한 연칼로리? ㅎ
금방 해 먹을 수 있게 가족이 없는 가족은 반만 드시면 돼요다 하지 마~ 조림은 바로 해드시는 게 제일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