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떡볶이는 학창시절부터 즐겨 먹던 메뉴인데 그 인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라고 할 정도로 식지 않는 인기는...^^입이 심심할 때는 익숙한 메뉴들이 더 생각나서 아이들 간식 메뉴로도 달달하게 만들곤 합니다.
즐겨먹는 국물떡볶이에 가장 익숙하지만 오늘은 #궁중떡볶이의 황금레시피를 보여드리겠습니다.소고기를 넣을까 돼지고기를 넣을까 했는데... 사놓은 돼지고기가 있어서 썼어요소고기불고기나 그 외 좋아하는거 넣으면 OK~~!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고 떡볶이와 황금 레시피 양념은 상당히 간단합니다.재료가 듬뿍 들어 있기 때문에 더 든든하고, 칼집의 야채가 남았을 때 요리하면 좋아요.
* 재료(2인분 정도) 떡볶이 떡 200g, 얇은 사각 어묵 1장 50g, 양배추 50g, 비엔나 소시지 6개 50g, 돼지등심 65g, 당근 30g, 참기름 0.5큰술
진간장2큰술, 굴소스 0.5, 설탕 0.5, 큰술 1.5~2, 큰술3, 물300ml, 참기름 0.5, 큰술2, 소금, 후추 1개씩(큰술:밥알기준)
저는 쌀떡으로 준비했습니다^^
보통떡집에서그날만든떡볶이떡의경우부드러워서담글필요없이그냥쓰시면되니까쫀득쫀득하면더맛있어집니다.
저는 슈퍼에서 산 것으로 냉장고에 있던 것이므로 딱딱해서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잠시 담가 두었습니다.물에 담가두면 떡의 발효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당근 30g, 대파 13대, 양배추, 비엔나 소시지, 얇은 사각 어묵은 모두 50g씩 준비했습니다.
피가 있으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키친타월로 닦아주세요.
떡볶이에 양념이 잘 배도록 재료를 넣고 일정 시간 동안 끓여야 하기 때문에 물을 어느 정도 넣어야 해요.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굴소스를 더해 풍미를 더합니다.굴 소스는 브랜드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이것만 넣어보고 마지막에 맛이 부족하면 조금 더 넣어주세요.
이 시간은 떡에 양념이 되고 어묵의 맛이 나오고 맛이 나오는 시간입니다.
간을 보시고 간이 배을 때까지 끓이면 되는데 그냥 두면 떡이 바닥에 눌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저으면서 끓이세요
윤기와 단맛을 더해주는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0.5큰술을 넣어 저어줍니다.
다시 한번 맛을 보고 간을 맞춰야겠어요.국물이 줄어든 양과 들어간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저는 비엔나 소시지가 들어가서 약간의 짠맛이 국물에 스며 나오곤 했습니다.
국물이 조금 남아있을 정도로 하면 촉촉해져요.
고기를 충분히 넣어서 만들어주시면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근처를 추가해두시면 업데이트되는 또 다른 레시피를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많이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