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밭에서 따자마자 보내주신 새감. 자세요. 이것저것 잘 먹고 있어요.하지만 상자를 열어보면 줄어든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더 성실하게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뭘 만들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며칠 전에 볶아서 잘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장 양념에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워 간장감자조림으로 맛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큰 거 3개 꺼내서 만들었어요.아이들도, 남편도 이걸 좋아해서 금방 없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www
감자 큼지막한 3개 (손질 후 475g)
마늘다지기(0.5) 다진파(1.5) 다진간장(6) 요리당(5) 맛술(2) 오일(1.5) 참기름, 참깨 조금씩
물 100ml
▶ ( ) = 밥 스푼.




이대로 담그는 것이 아니라 2, 3회 헹군 후 다시 물을 모아 10분 정도 담가줍니다.

진간장 6요리당 5다진 대파 1.5다진 마늘 0.5미주 2참기름 약간 물 100ml






너무 강한 불로 해 두면 수분만 날아가 감자가 부드럽게 익지 않을 수 있거든요.


대신 제가 뭔가를 해 놓았더니, 너무 졸아붙어 있었어요.이것보다 양념을 조금 해주면 더 좋을거에요.


불을 끈후 참기름과 대파썰기를 넣고 잘 섞으면 감자반찬중 온가족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완성됩니다.

한때 잘 만들었다가 오랜만에 만들어서 다들 맛있을 것 같아서 좋아하고 있어요.내일 도시락 반찬도 하나 해결했습니다 ㅎㅎ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아이 반찬으로 좋은 간장감자 조림을 만드는 방법을 바로 만들어 냈어요.
그리고 이제 저녁에 찌개를 끓이려고 준비 중입니다어제는 김치였으니까 오늘은 된장으로...모두 편안한 오후 되세요..
알감자 조림 만드는 법 요즘 감자가 정말 맛있어요! 뭘 해도 맛있는데 슈퍼에서 아주 맛있어 보이는 계란. 감. 척을 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