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밥을 먹을 때 김치가 없으면 부족해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배추 절임 만드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름배추김치를 담그려면 포기가 큰 것보다 #속배추 겉절이로 소량씩 담가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특히 #여름김치는 시간이 지나면 맛이 덜하고 익은 김치를 먹는 것 같더라고요.
#배추김치를 담그는 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소량으로 담그면 어렵지 않아요.모든 요리가 그렇듯이 맛만 잘 맞추면 됩니다.
처음 만들 때는 조금만 만들어 보시고, 그 후에 자신감이 붙으면 양을 늘려서 담아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만든 배추 꽃조리의 양념은 거창하지 않고 꼭 필요한 것만 들어가 맛이 깔끔하고 찹쌀풀을 안 만들어도 되니 더 쉬워요.자신이 들고 있는 무게에 맞게 넣어보세요.
*재료* 미니배추 소 1포기 →손질 후 520g, 쪽파 8큰술,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0.3큰술, 고춧가루 5.5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새우젓 1큰술, 설탕 0.8큰술, 매실청 1.5큰술, 소금 약간
* 절임식품 시 : 큰술 2.5큰술
(큰술 : 밥숟가락 기준)
가랑잎은 떼고
길게 반으로 자른 후, 잎과 줄기를 함께 넣도록 얇게 썰어서 3등분으로 하십시오.
볼에 어느 정도 적당히 넣은 다음 소금을 올리면 돼요.
양이 정해진 건 없으니까 바닥에 까는 정도로 대충 넣고 저는 3번에 나눠서 넣었어요
츠케모노는 40분~1시간 정도면 완성됩니다.
쪽파는 4cm 길이로 썰어주고, 생강은 다져주고, 마늘을 준비했어요.
고춧가루는 색이 들 정도로 넣기 때문에 부족할 때는 추가해 주세요.
#여름배추김치의 마지막은 간 조절입니다.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저는 집에 쌀과 김치가 없어지면 불안하고, 넉넉하게 두면 더욱 든든합니다.맛있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