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 싶네요 비트 효능 지속

작년에는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도 몰라요갑작스러운 바이러스 공포로 한 해를 훌쩍 넘겼지만 올해는 몸조심하며 영양가 있는 메뉴로 식사도 해야겠어요.그래서 피를 맑게 하는 역할도 하고 비타민,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과 철분, 엽산 성분까지 갖고 있는 비트 효능을 보면서 올해도 건강하게 보내려고 2021년을 계획했거든요.

올해는 꼭 사흘 빡빡이로 끝나지 않도록 꼭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만 계획하고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원래 가족력으로도 혈압이 높았습니다만, 제가 가장 살 집도 많고 체중도 많이 나가요.물론 작년에도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도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많이 안 먹어도 배가 뚱뚱해지는 게 저도 이제 노화가 시작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체중 감량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건강하게 살려면 몸 관리가 가장 먼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운동도 중요하지만 제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한 번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일주일에 서너 번 음주를 하는 습관도 고치기로 했고, 늦은 시간에 저녁 안 먹는 것 등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조금씩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렇게 제가 적은 식단표를 체크해 보니 고칼로리나 고칼로리 음식을 하루에 적어도 한두 번은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되도록 쌀밥은 현미와 같은 잡곡 비빔밥을 먹기로 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식이섬유나 칼로리가 적은 야채반찬으로 되도록이면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물론 비트 효능이 저한테 가장 중요한 야채이기 때문에 어떻게 먹는지 알겠어요

레드비트는 색깔도 불그스름한데다가 갈거나 즙에 짜서 먹을 때는 좀 더 몸에 흡수하기 쉽습니다오히려 색이 붉은 탓인지, 국물로 마셨을 때는 마치 진한 석류 주스를 마시고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드는 것일까요.

물론 몸에 좋은 영양소가 더 많이 들어있다는 건 이미 많은 건강방송을 통해서 대충 알고 있었지만 도대체 어디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한 내용까지는 몰랐습니다.그래서 비트가 좋은 줄 알아도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소량이라도 영양가가 높고 혈관 건강에도 좋지만 칼로리가 낮아 식품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야채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는 붉은 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방송을 보고 레드비트가 대체적으로 좋은 효능을 알 수 있었지만 막상 집에서 착즙기를 사용하거나 믹서에 갈아먹으려고 해도 음료수처럼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리물처럼깨끗하게갈아보려고해도이건표면자체가딱딱하기때문에이렇게쉽게음료수를마실수가없었던거죠.그래서 조금 간단한 마시는 방법을 찾았는데 비트 효능도 제대로 갖고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액상차를 만들어 주는 가게가 있어서 거기에 주문했습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비트즙의 원조라 불릴 정도로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 신경써서 첨가물 없이 주스로 가공해 주는 곳입니다.가공뿐만 아니라 국물에 들어가는 채소까지 농사를 짓고 또 먹기 좋게 원액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채소를 수확하는 지역도 제주도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원래 제가 알고 있던 대로라면, 이런 빨간 야채들은 북유럽과 사계절 온도가 따뜻한 해안 지역에서 주로 농사를 짓고 재배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하지만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년 내내 바닷바람도 따뜻하게 불고,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는 곳이기 때문에 레드 비트가 이곳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수확한 야채는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대신 직접 개발한 유기농 퇴비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유기농보다 더 신선하게 재배한 레드비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냥 생으로 먹는 건 식감도 그렇고 수분이 많아서 보관하기 힘든 야채일 수밖에 없어서 먹기 좋게 국물로 가공해서 만들고 있어요.따라서 정성껏 재배한 야채는 가공 전의 잔류 농약 검사부터 세척과 육안까지 하나씩 과정을 거쳐 원액으로 가공되는 것입니다.

비트 효능에 가장 중요한 성분을 하나씩 지키기 위해 세척할 때도 부분적으로 껍질과 내용물을 분리하여 미세모 브러시로 닦아줍니다.이렇게 씻어 나누는 것은 뿌리와 껍질에 많이 분포하는 질산염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즙에 넣기 때문입니다.

다 씻은 아과는 손질을 하지 않고 육안으로 천천히 가공을 합니다만.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것처럼 중저온에서만 온도를 설정하여 가공하기 때문에 추출 중에도 영양이 손실될 염려가 없습니다.

이렇듯 영양이 풍부한 제주산 홍빗국은 일반 포장지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멸균처리까지 완벽하게 된 알루미늄 팩에 1포씩 들어 있습니다.사이즈도 110ml로 적당하지만 맛이 매우 부드러워 요즘 빠뜨리지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